안녕하세요?

아시겠지만 4인 이하 사업장의 경우 근로기준법의 일부규정이 적용이 배제되긴 합니다.

말씀하신 해고사유 서면통지도 4인 이하 사업장에는 적용이 안되는 규정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4인 이하 사업장이라 하더라도 해고예고규정은 적용이 됩니다.

즉, 30일전에 해고의 예고를 하여야 하고 그러지 않을 경우 30일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여

야할 수 있습니다.

허나 30일분의 통상임금을 지급하지 않을 수 있는 예외사유도 있는데요.

① 근로기간이 3개월미만

② 사업계속이 불가능한 경우

③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등입니다.

알려주신 사실관계만으론 여기에 해당하는지는 아닌지는 판단할 수 없겠네요.

관련규정

근로기준법 제26조(해고의 예고)

근로기준법 제27조(해고사유등의 서면통지)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7조 별표 1

상시 4명 이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하는 법 규정(제7조 관련)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제4조(해고 예고의 예외가 되는 근로자의 귀책사유)

별표

===================== 원글 내용 ====================

사장님 포함해서 4인 근무하는 디자인회사 경리인데요.,

제가 좀 잘못한거 같긴 하데, 수습이 어려워서 무단 결근했더니 

사장이 문자로 그만 나오라고 하는데..

전화상으로 해고하는 건 노동법 위반 아닌가 궁금합니다.